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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op Racing

테이블 탑 레이싱 : 월드 투어 (Table Top Racing : World Tour / TTR)

by SD CANI posted Feb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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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뻔하디 뻔하지만~ 그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는~ 거기에 앙증맞기까지~ 완전히 대중적인 캐주얼 아케이드 레이싱 '테이블 탑 레이싱 : 월드 투어 (Table Top Racing : World Tour / 이하 TTR)' 입니다.

몸체는 작고 바퀴는 큼직막한 장난감처럼 생긴 깜찍한 차를 가지고 가상의 코스인 테이블 위에서 조종하고 전형적인 스피드 레이싱이나 아이템전을 싱글 + 멀티 플레이로서 제공을 하며 별도의 미션 형태로 (지정 시간내에 골인해야 하는) 타임어택, 드리프트, 따라잡기 형태로 유저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스타일의 레이싱 게임 입니다.

이 게임의 개성이랄까 전반적인 컨셉을 잘 잡았다라고 생각 되는데 레이싱이 펼쳐지는 코스가 테이블이란 형태로 제공되어 때로는 초밥집의 회전초밥 테이블이라던지, 때로는 해변가에서 과일이 올려진 테이블, 장난감이 쌓인 책상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놓아 시각적인 재미를 주고 더불어 그래픽적인 퀄리티도 상당히 우수합니다.

폐쇄형 코스이나 각 테이블의 개성도 있고 미션에 따라 코스가 바뀐 구간이 점점 더 확장이 되며 레이싱 도중 숨겨진 지름길 공략과 큰 동전 줍기 형식의 게임머니 습득이 간간히 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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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감은 핸들 입력을 하면 그에 대한 반응이 빠른 형태이나 그래도 레이싱 게임의 전형적인 라인 타기로 아웃-인-아웃을 하고 너무 빠른 속도로 코너 진입시 브레이크를 하지 않으면 테이블 밖으로 차가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주행 조작감은 가지고 있으며 각 차의 주행감이 있어 어떤건 그립, 어떤건 살짝 밀리는 드리프트 주행으로 선택의 폭은 있으며 주행에 따라 난이도 차이는 그닥 없기 때문에 취향이나 우선하는 디자인 아무거나 선택해도 플레이에 큰 영향은 주지 않습니다.

부스터(순간 가속 장치)는 아이템전이나 스피드 타임어택시 아이템을 먹을 때 발동을 하며, 드리프트는 별도의 드리프트 미션을 통해 하기 때문에 일반 미션중에 지나친 부스터와 드리프트 남발이 없어 조금은 상쾌한(?) 주행이 가능 합니다.

다만 차의 등급이 올라가면서 능력치까지 좋아지게 되는데 이것이 반대로 컨트롤 재미를 더 반감시켜서 그저 빠르게만 달리는 장난감으로 만들어 버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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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차량의 종류는 꽤 많고 생각보다 게임머니 금액으로 비싼것도 있지만 다행이 기본으로 주어지는 차가 각 클래스당 한~두대가 있어 이를 업그레이드 하여 다음 미션을 충분히 해 나갈만큼의 능력을 주어지고 어디선가 꽉 막힌다는 부분은 없습니다. 더불어 DLC까지 있어 차나 외관 변경같은 부가적인 아이템들도 주어지고 있구요.

캐주얼스타일로 TTR 역시 부스터나 드리프트, 아이템 사용을 제공 하는데 타 게임들에 비해 아주 그렇게 난잡하지 않으며 아이템전에서도 어느정도 달린다는 부분과 아이템의 공격부분 파트가 잘 나눠진 것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필드에 뿌려진 아이템의 간격이 적당히 넓은 것도 있으며 각 아이템 사용시 일방적인 오토 포커스(자동 조준)가 되는 것도 있고, 때로는 일직선상, 또는 유저 차량 반경내 공격 형태로 여러 구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아이템 사용으로 인해 플레이어가 뒷목잡는 타 레이싱 게임 보다는 그나마 달리는 것에 주력하며 아이템을 쏘는 형식 입니다.

재미있는 차의 모양과 주행, 번잡하지 않는 아이템전, 술술 풀려가는 싱글 미션 진행으로 누구나 쉽게 키보드/패드 컨트롤, 그래픽 최적화와 분위기와 걸맞는 OST 제공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게임 입니다.

아! 이 게임은 글로벌 멀티라 한글 지원 합니다! 카니 컴에서 언어 설정 문제인지 이상하게 영문으로 설치가 되어 버렸네요. 설정 바꾸고 하니 다시 하니 한글로 표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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