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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za Motorsport

포르자 모터스포트 6 에이펙스 (Forza Motorsport 6 Apex)

by SD_CANI posted Mar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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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X-BOX 콘솔도 없고 윈도우10에도 큰 욕심이 없었기에 이 게임은 한참 후에 하겠지 싶었지만 최근에 랜섬웨어 걸려서 일과 개인 자료를 홀~랑~ 해먹고 우울증에 빠졌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었고 결국 새로 설치할 겸 해서 윈도우10을 모셔왔고 연관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토호호....

X-BOX 콘솔에서 나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포르자 시리즈는 나름 팬층도 두텁게 있고 이번 윈도우 OS와 앱연동 형식으로 보다 많은 유저층의 유입이 가능해졌고 그에 보답하듯 좋은 퀄리티의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임 스타일은 서킷형 온로드 레이싱 형식으로 일반적인 AI 차들과 레이싱을 하거나 주어진 구간을 시간 제한이나 특정 순위 지정, 또는 어시스트 켜고 끔에 따른 약간의 조건부 승리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서킷형 온로드 레이싱이지만 게임적인 재미를 요소를 넣고 차량 세팅에 따른 세부적인 조정으로  때론 진지함을 끌어 낼 수 있는 스타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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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모드'에서는 총 12가지의 미션 구분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형식이며, '스포트라이트 모드'는 일정한 시즌에 따른 부가적인 미션으로 추가적인 매달 획득을 할 수 있는 확장형 미션처럼 구분되어 있습니다.


처음 게임 진입해서 미션을 했는데 뭔가 답답함을 느꼈다면 바로 드라이빙 설정을 하셔야 하는데 이놈의 어시스트는 주행에 도움이 아닌 플레이어의 손을 묶어 놓은 느낌이라 이를 푸시고 휠과 페달 등의 일반~시뮬레이션 설정으로 조정하셔야 플레이 중에 카운터도 넣고 살벌한 브레이킹 싸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진지한 시뮬레이션 레이싱이라기보다 게임으로서 재미를 살린 게임이기에 공격적이고 충돌에 대한 반응이 무겁게 텅~텅~ 거리며, 서킷형 코스지만 연석 너머의 숏컷에 대한 패널티는 없으며 역시 피트 시스템은 없습니다.

다만 난도를 높게 하시거나 시뮬레이션 설정으로 몰아서 하시는 경우 바로 미션을 진입하기보단 연습 모드로 코스나 전반적인 부분을 파악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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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PC로 넘어오면서 당연히 컨트롤적인 면에서 키보드도 가능하지만 어시스트를 켜고 플레이하면
오히려 주행에 방해를 받아 추월이나 강제 속도 제어가 들어와 불편하고 반대로 어시스트를 해제하면 지나친 휠 스핀이나 카운터를 넣기 전에 차가 크게 흔들려 컨트롤이 어렵다는 단점이 생기므로 패드나 레이싱휠(게임기어)를 사용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휠 지원도 물론하지만 게임 특성상 900도 풀앵글 미지원을 하여 시뮬레이션 유저들에겐 많이 아쉬울 수도 있으며 게임 기어 사용이 '자동/수동/클러치+수동'으로 구분이 되는데 각 차마다 자동으로 설정이 바꾸지 않기에 패들 시프터에 H기어를 사용하거나 그 반대인 경우도 생겨 유저가 일일이 매번 맞춰서 플레이 하는 번거로움도 있긴 합니다.

 
 

Forza Motorsport 6_ Apex_0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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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차의 뒤축 흔들림이 있어 카운터를 즉각적으로 넣어주는 어려운 미션도 간간히 숨어 있고 부가적인 공략이라면 시뮬레이션 난이도 설정에서 어렵다면 코너 레이싱 라인 어시스트를 켜고 달리면 충분히 순위권에 맞춰갈 수 있고 주행에선 좀 공격적으로 뚫고 가는 것도 좋으며 빗길에선 물 웅덩이만 조심하면 됩니다.

유명 게임 타이틀에 맞게 전체적인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며 깔끔하고, 세부적인 컨트롤 설정들이 드라이빙의 진지함을 올리고 차 고유의 멋을 살린 멋진 모델링과 필드의 퀄리티는 꽤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코스의 양이나 더딘 머신 해금은 조금 아쉬우며 더 많은 걸 즐기기 위해선 유료 DLC로 늘려가야 하는 점입니다. (무료 게임이 이 정도면 대단한 것이지만요.)

이 게임은 정말 다 좋은데... 정말 최악의 단점은 너무 자주 로딩 중에 튕기는 현상이 있어 연속적인 진행에 다소 맥빠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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