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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을 먹고 쏘는 전형적인 인디게임 아케이드 레이싱 '매드아웃 아이스 스톰 (MadOut Ice Storm)'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쓴 '매드아웃 오픈 시티 (MadOut Open City)'는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하였다면 이 시리즈는 전형적인 폐쇄형 서클 코스를 깔고 그 위에서 1등을 노리기도 하고 아이템을 주어 먹으며 공격을 하면서 코스도 공략해 나가는 비교적 쉬운 시스템의 슈팅 레이싱 게임 입니다.

레이싱 게임이라는 것이 차의 움직임이 어느정도 단단하게 받쳐진 뼈대 위에 재미를 위한 살점이 얼마만큼 더 붙여져 있냐는 것을 얘기하게 되는데 이 게임은 주행에 대한 부담감이 적고 컨트롤이 부드러우며 이를 따라가는 카메라 움직임 역시 적당한 움직임으로 따라다니며 시각적인 방해 요소도 상당히 적은 편으로 첫인상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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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아웃 오픈 시티'에서는 코너링을 하면 카메라 움직임이 제대로 따라와 주질 못해 어느순간 차 앞면을 보고 있거나 무기를 쏘기 위해 마우스 사용시 움직임에 같이 반응하여 진행에 상당히 불편을 주었던 것에 비해 아이스 스톰은 그런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여전히 무기를 쏘는 방식을 같으나 타 게임에서 나의 차와 상대 차량이 일직선상에 놓여야 히트가 되는 반면 모든 무기가 자동 포커스를 가지고 있기에 아이템을 먹어 총알이 쌓인 상태라면 언제든지 사용하여 상대 차량의 히트가 가능하며 마우스 버튼이 아닌 키보드 설정에서의 발사 버튼의 셋팅으로 적당한 타격감을 느끼면서 슈팅 레이싱의 전형적인 재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주 촌스럽지도 않은 흥을 돋구는 배경음도 나쁘지 않으며 코스의 불편한 버그도 보이지 않고 필드의 지역적 구성이나 구조가 지루함을 덜어낼 정도로 다양하고 강약 조절이 된 코너각이 드라이빙의 공략 포인트로서 활용이 되며 부스터 아이템을 먹어 긴 직선 구간을 달려간다던지 드리프트키를 이용해 해어핀를 미끌어지는 2차적인 공략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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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구성된 트랙의 수와 차량 커스트마이징도 인상적으로 적당히 꾸미는 맛도 있긴 합니다만 하나의 미션으로 벌어들이는 금액(게임 머니)이 너무 적어서 부가적인 튜닝을 하기엔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게임 가격이 싼 이유가 역시 내부결재를 포함하고 있기에 금액 획득이나 아이템 해금, 게임 진행시의 아이템의 획득량이 조금 제한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미션을 진행 하면서 무기를 막 쏘고 싶은데 총알이 좀 모자란 느낌 말이죠)

그래도 레이싱의 흐름으로서 새로운 맵을 계속 달릴 수 있도록 맵의 해금은 등수나 포인트에 상관 없이 자동적으로 진행이 되기에 하나를 시작하면 다음 코스로 이어서 하는 연속성의 재미는 있어 즐기는 레이싱 게임으로서는 우수하다고 판단 됩니다.

워낙 익숙한 시스템이라 특별한 개성은 없지만 정말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에서의 기본적인 구성은 잘 만들어 놓은 게임이라고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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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종료일: 202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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