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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 더 런 (Need For Speed : The Run)

by SD CANI posted Jan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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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씩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는 '니드포스피드' 시리즈가 여지없이 등장 했습니다. 독특하게 가을 시즌에만 나오던 시리즈가 올해는 4월에 '시프트2'까지 등장 시켜줘서 나름 기뻤던. (게임 자체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내년에도 2개 시리즈로 갈련지는 모르겠네요.

 

이번 니드포스피드는 전형적인 아케이드 레이싱으로 '더 런 (The Run)'이란 타이틀로 등장을 했으며
제목 그대로 순수하게 무대포적으로 달려며 유저간 타임어택 경쟁을 즐겼었던 '핫 퍼슛(2010판)'과 스토리 진행의 '언더커버'를 살짝 섞어 놓은 듯 한 진행으로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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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제작사 중 하나인 '블랙박스'는 보통 아케이드 게임을 등장 시키고 매번 새로운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레이싱 게임을 선사하지만 이상하게 매번 큰 반향을 못 일으킨게 보통 입니다. 그래서 이번 '더 런'은 출시전부터 조금 갸웃 거림을 주었던 게임이죠.

 

트레일러 영상을 보신분들과 아직 게임을 안해보신 분들은 마치 '언더커버'에 더 가깝지 않나 하시겠지만 사실상 핫퍼슛(2011판)에 더 가깝습니다. 이유인 즉슨 스토리모드가 상당히 짧고 엔딩을 봐도 모든 차/맵이 해금 되는 것은 아니며 완전한 레벨업은 되지 않고 멀티플레이어들과 오토로그를 통한 타임 경쟁이 되도록 전구간 렙타임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첫번째 스크린샷을 보시면 'THE RUN(더 런 스토리)'모드가 기본 스토리 모드이나 엔딩을 본 후 또 플레이를 하겠끔 만들어 놓았고, 여러가지 해금을 위해선 챌린지를 통해 레벨업을 해줘야 합니다. 본인도 노말 난이도로 한번 진행하고 레이싱휠로 이지모드로 2회차 진행중입니다;; (난이도는 한 번 지정하면 엔딩 볼 때까지 변경은 불가능 합니다.)

 

'CHALLENGE SERIES(챌린지 시리즈)'에서 금,은,동 획득 및 포인트를 노려 추가적인 레벨업 및 해금을 하실 수 있으며 시스템 자체는 이전 핫퍼슛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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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플레이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 입니다. 물론 레이싱은 꽤 박진감 넘치고 코스 공략과 차량 제어도 상당히 재미있는 편에 속하지만 스토리모드가 상당히 짧아져서 생각보다 허무하며 기존 니드포스피드 시리즈 중에서 스토리모드가 가장 짧게 적용되어 있고 레이싱도 오직 스프린트 방식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추격해 온다는 기본 바탕에 상대차를 모두 추월하여 골인하는 방식과 제한 시간내 골인하기로 크게 두가지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핫퍼슛(2010판)은 도망자와 경찰 모드가 분류되어 있었다면 이건 오직 주인공 시점에서 냅다 도망가기 바쁜 레이싱 입니다.

 

위에서 말했다 싶이 멀티플레이어간 타임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핫퍼슛 시스템을 살짝 우려먹는게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습니다. 제작사는 다르지만 그래픽 질감도 그렇구요. (개인적으론 번아웃/핫퍼슛팀의 그래픽 질감이나 안정감을 좋아했던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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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차량의 모델(메이커)는 적지만 각 차마다 세부적인 분류를 하여 많이 보이도록(?!) 했습니다. 기본 오리지날 버젼이나 레이싱 데칼, 약간의 튜닝판, NFS 에디션으로 여럿 만들어 놓았으며 총 6단계의 차량 등급을 두어 미션 진행과 멀티플레이어간의 발란스를 강제적으로 조절이 되어 있습니다.

 

"아케이드 답다"라는 물리엔진을 주었지만 이전과 같이 오토카운터가 되는 드리프트는 제외시켜 차량 제어가 재미있어 졌으며 코너링 공략이 조금 필요한 레이싱으로 변했습니다.

 

코너 진입 후 강제적인 차량 제어가 좀 들어가는 현상이 좀 보이나 움직임은 부드럽게 진행되고 핸드브레이크 입력도 깔끔하게 먹히는 편이며 나름 유저의 의도적인 드리프트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부가적인 컨트롤 옵션도 문제 없이 제공 되어 수동 모드도 잘 지원하고 더불어 레이싱휠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제공 합니다.

 

다만 시점(카메라 뷰)에서 데시보드가 아닌 후드 시점을 제공하고 레이싱 휠로 플레이시 리얼 앵글(900도)는 제공하지 않고 강제적으로 200도 정도로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G25로 테스트 해 본 결과 앵글 높혀도 게임상에선 되지 않습니다. 아케이드 레이싱에서 리얼 앵글 바라는 것도 무리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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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구조는 역시나 같은 방식으로 기본적인 아스팔트가 쭉~ 뻗은 구간에 지름길과 숨어있는 구간을 추가하여 숏컷 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두었으며 조금 다른건 벽과 충돌하 벽타기 방식이 약간 배제 되어 많은 구간에서 코스를 벋어나면 밖으로 빠지게 되어 리셋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도 그랬지만 이번 시리즈는 특히나 옆 가드라인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더 짜릿한 레이싱이 된다는 느낌이네요.

 

이 외에도 케릭터 액션을 주는 이벤트가 등장하지만 싱글 미션 전체가 짧다보니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키보드나 패드에 따라 인식키가 달라 컨트롤러 사용자들은 미리 사용키를 숙지해 두실것을 권장하며 키보드는 보통 엔터, 스페이스, 방향키로 케릭터의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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